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11승 9패로 드디어 좋은 승패 마진을 보여주었다. 시즌전체로 보면 3~6월 까지 딱 5할이다. 특별한 연승도 연패도 없이 5할 승률에서 ±1~2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나마 위에 언급한 상위권 팀들에게 호구잡히는 모습을 6월에는 보여주지 않으면서 그나마 5할에서 간당간당 이어졌다. 특히 [[넥센 히어로즈]]에게는 3년만의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고 6월에만 2번 마주친 두산과는 3승 3패 5할 승률을 기록했다. 5할 승률 사수의 원동력으로는 5월부터 살아나면서 여전히 견고한 [[양현종]]-[[조쉬 스틴슨|스틴슨]]의 원투 펀치가 있었고 타선에서는 중심타순에서 공격의 9할을 차지하는 [[김주찬]]-[[브렛 필|필]]의 존재감이 있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에는 스윕패도 없었지만 스윕승도 없는, 연승을 잘 이어나가지 못하고 퐁당퐁당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것이 중위권, 그리고 5할 승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.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은 양-스 원투펀치를 제외하고 고정된 3-4-5선발을 가지지 못한것과 리그 최하위 타격에 있었다. 3~5 선발로 [[서재응]], [[유창식]], [[김진우(1983)|김진우]], [[임준혁]], ~~[[홍건희]]~~ 등이 나왔지만 이들은 성적이 [[롤러코스터]]를 타서 이기는 날도 있지만 심하게 털리는 날도 많았고, 특히 조쉬 스틴슨보다 더 큰 기대를 가졌던 '''[[필립 험버]]'''의 자신감 없는 모습과 불안불안한 투구가 가장 뼈아픈 부진의 원인이었다. 2번이나 2군에 내려갔던 험버는 교체 카드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팬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. 불펜은 대체로 잘하는 편이지만 간혹 빅 이닝을 상대 팀에 내어주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바 있고, 시즌이 진행될수록 피안타율이 높아지는 부분이 전반기가 지난 KIA의 앞으로의 고민이 될지도 모른다. 타격은 '''물방망이'''라는 표현이 모든 것을 말해줄 정도. 특히 언제 부상당할지 모르는 김주찬과 3-4번 타순에서 고군분투하며 팀 내 유일한 규정타석 3할타자인 필 이외에 해결할 수 있는 타자가 없다는 것이 컸다. 특히 [[나지완]]의 부진 뿐만 아니라 하위타순의 헐거움이 더욱 크게 작용되고 있다.~~1할대 후반과 2할 턱걸이하던 나지완은 결국 시즌 세 번째 [[KIA 타이거즈/2군|함평]]행을 통보받았다.~~ 그나마 겁 없는 신인 [[김호령]] 등을 포함하여 수비에서는 적은 실책만을 내주며 투수들을 받쳐준 덕분에 빈타에 허덕인 KIA의 5할 승률 버팀목이 될 수 있었다. 리그의 절반이 지난 7월에는 방망이가 얼마나 살아나느냐가 팀의 운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. 언제까지나 원투펀치에 의존할 수 없는 KIA의 투수력을 고려한다면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. 여기에는 [[필립 험버]]가 과연 [[KBO 리그]]에 언제쯤에 적응할 수 있을지, 혹여나 교체되었을 때 어떤 선수가 올지(투수 or 타자)가 관건일 듯 하다. 이와는 별도로, [[KBO 리그]] 팀 중에서 [[두산 베어스]]와 함께 우천취소 경기가 많다는 것이 앞으로의 KIA 팀 운영에서 우려되는 부분. 6월까지 우천취소 경기가 무려 10경기다. 이러다간 가을야구가 아니라 겨울야구 할 기세. ~~[[김재박]] ㄱㄱㄲ 해봐~~ [각주] [[분류:KIA 타이거즈/2015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